반응형 전청조 사기 혐의1 전청조 징역 15년 구형 '피해액 30억' 사기혐의 피의자 전청조에게 징역 15년이 구형 됐습니다. 서울 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파라다이스 호텔 재벌 3세 혼외자를 사칭하며 계획적으로 범행했다며 징역 15년을 구형했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청조 사기 혐의 전청조는 자신이 재벌 3세 남성이라고 사람들을 속여 지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22명에게 27억 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동일한 수법으로 5명에게 3억 5,8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총 피해금액이 30억이 넘는 액수입니다. 전청조는 최후 진술에서 "많은 분이 전청조는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얘기하며 손가락질과 비판을 한다며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시간.. 2024.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