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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추천 인트레치아토 522429

by 뎀스터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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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클러치 리뷰입니다. 요즘 남자들도 들고다닐 소지품이 참 많아졌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522429 입니다. 물론 내돈내산으로 2년째 쓰고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 솔직 후기 그리고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써볼게요.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5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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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클러치 인트레치아토 522429

클러치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하려고 알아보던중 눈에 들어온 제품이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522429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랜드 로고를 딱딱 박아넣는 방식을 싫어하는데 보테가베네타는 외부에 로고를 각인시키지도 않고 가죽을 엮어 만든 인트레치아토 패턴만으로 브랜드의 상징성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점이 너무나 럭셔리하고 대놓고 나 명품이오 하는 브랜드들과 차별성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저 패턴을 보고 보테가베네타를 떠올리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요.

 

데일리로 쓸 클러치를 고르는 것이었기에 너무 크지않은 적당한 사이즈와 어디에나 어울릴 무난한 컬러 ,막 써도 괜찮을 튼튼한 재질이 필요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인트레치아토 522429는 30cm x 20cm로 아주 적당하고 블랙컬러에 양가죽제품으로 딱 맞아 떨어져 구매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인트레치아토 522429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사이즈와 실용성

가로 30cm x 세로 20cm로 아주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너무 크면 가지고 나갈게 적거나 데일리가 힘들고 너무 작으면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전 멋도 멋이지만 실용성이 중요했기에 골랐는데 탁월했습니다. 상단 지퍼를 열면 내부는 2개의 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한쪽엔 카드를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카드 넣는 곳 뒤에는 명함이나 작은 제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칸이 하나 더 있구요. 크지 않은 클러치지만 정리를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실용성

 

 

실용성은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트레이닝복 빼고 다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장이든 캐쥬얼이든 다 어울립니다. 거기에 디자인이 남,녀를 가리지 않아 가끔 와이프가 들고 외출하기도 합니다. 항상 넣고다니는 것에는 차키, 아이코스 일루마, 에어팟, 명함, 각종 카드들이 있는데 모두 넣어도 살짝 부풀어오른 정도의 모양을 유지합니다. 클러치가 없다면 이것들을 모두 주머니에 넣어야하는데 아무리 옷을 예쁘게 입는다고 해도 불룩한 주머니를 피할수 없었겠죠.

 

 

쓸수록 부드러워지는 양가죽

재질로 쓰인 가죽이 양가죽입니다. 처음엔 뻣뻣해서 너무 불편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쓰다보니 이젠 엄청 부드러워져서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너무 좋습니다. 내구성도 튼튼해서 들고다니다 툭툭 던져놓는데 아직 까지거나 상처난 곳이 없네요. 역시 비싼게 비싼 값을 하는 것 같아요. 보테가베네타 클러치를 구매하기 전엔 이름 없는 브랜드의 3~4만원짜리 제품들을 쓰곤 했었는데 1년을 못가더라구요. 물빠지고 기스나고 금방 망가져 버렸었는데 명품은 역시 명품입니다. 2년을 썼는데 신품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522430 을 쓰셔야 하는 분들

 

1. 항상 소지하는 소지품이 많은분

2. 너무 큰 클러치는 싫은 분

3. 튀는 것 보다 무난함이 좋은 분

4. 재질을 중요시 하는분

5. 멋을 아는 분

 

위의 항목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구매를 고려해 보세요. 금액은 80~90초반대로 꽤 있는 제품이지만 구매해두면 두고두고 10년넘게 쓰실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522429 제품 보러가기

 

 

위 링크는 제가 파는 것도 아니고 단지 구매하실 분들은 제품 사양이라도 보시라고 만들어 놓은 링크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그럼 보테가베네타 클러치 리뷰 이만 마치겠습니다.